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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세 채시라·56세 김완선, 자기관리 끝판왕들의 만남…빛나는 미모·몸매 [N샷]

뉴스1

입력 2025.11.10 11:56

수정 2025.11.10 11:56

김완선(왼쪽), 채시라 / 사진=채시라 인스타그램
김완선(왼쪽), 채시라 / 사진=채시라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채시라(57)와 김완선(56)이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9일 채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완선의 전시회를 찾은 사진과 함께 "많은 고민 끝에 캔버스에 완성한 완선 축하해"라는 글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갤러리 마리에서 '김완선 X 김창훈 아트 비욘드 페임(Art Beyond Fame)' 전시를 진행 중인 김완선을 만난 채시라의 모습이 담겼다.

남다른 동안 및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두사람의 미모와 함께 훈훈한 우정이 돋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김완선과 산울림 김창훈이 함께하는 '김완선 X 김창훈 아트 비욘드 페임' 전시는 지난달 15일 시작, 오는 13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