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250여 명에 종합 의료·복지 서비스 제공
창원시자원봉사센터, 마산대 간호학과도 참여
이번 봉사 활동은 지역 소외계층을 돕고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으며, 365병원 의료진 25명, 남창원팔각회 회원 20명, 창원시 종합자원봉사센터, 마산대 간호학과 관계자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해 의료·미용·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365병원 의료진은 혈압·혈당 측정, 간단한 진료 및 상담, 투약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었다.
남창원팔각회는 독거노인 점심식사 250인분 제공, 이·미용 봉사, 손톱·네일 케어,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폭넓은 봉사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다.
남창원팔각회는 매년 고성군·창원시 일대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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