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 컨설팅은 고객이 온라인 및 모바일 환경에서 최대 5명의 전문 보험 설계사로부터 맞춤 제안을 받아볼 수 있도록 설계된 기능이다. 고객은 제안 내용을 한 화면에서 비교할 수 있어 종신·정기·건강보험 등 장기보험 상품을 비교할 때 유용하다. 보장 구성, 납입 조건, 설계 의도 등을 검토한 뒤 플랫폼 내에서 원하는 설계사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모든 과정은 제안서 열람 및 메시지 기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라임에셋 관계자는 "고객에게는 다수 제안을 비교하며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구조를, 설계사에게는 전문성을 기반으로 고객과 연결될 수 있는 새로운 접점을 제공하고 있다"며 "크라우드 컨설팅을 통해 픽앤플랜이 더욱 투명하고 고객 중심적인 보험 상담 환경을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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