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용산 CGV서 굿즈 세트 선착순 증정
[파이낸셜뉴스] KCC건설이 오는 15일 용산 CGV에서 스위첸 스페셜 굿즈 세트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 5000만 뷰를 돌파한 '집에 가자' 캠페인에 보내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상 속 감성과 메시지를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한정판 굿즈 세트는 '집에 가고 싶다'는 마음을 위트 있게 담아낸 실용적인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될 예정이다.
굿즈 세트로는 'Take Me Home'이라는 문구가 담긴 에코백이 포함됐다.
또한 집에 대한 그리움을 유쾌하게 표현한 키링 세트, 휴가를 위해 동료와 눈치게임을 할 때 센스 있게 활용할 수 있는 월차(쌍화차)·반차(헛개수차) 티백 세트, 오늘의 출근 상태를 자석으로 조합해 표현할 수 있는 '출·조·퇴·근' 자석 세트도 포함된다.
강렬한 퇴근 소망을 담은 스티커는 노트북, 다이어리, 사무실 책상 어디에 붙여도 퇴근하고 싶은 마음을 유쾌하게 어필한다. 퇴근 후 맥주잔은 '집 밖은 위험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집에 도착하자마자 한 잔 따르고 싶은 그 순간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담았다. 작은 굿즈 하나하나에도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는 위로와 '어서 집에 가자'는 진심이 담겼다.
스위첸 팝업스토어 포토존은 지난 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용산 CGV 6층에서 진행한다. 굿즈는 15일 스위첸 팝업스토어에서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현장 배포되며, 구체적인 참여 방법은 KCC건설 스위첸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이번 굿즈 이벤트가 캠페인을 함께 공감해 주신 분들께 작은 기쁨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스위첸은 앞으로도 사람들의 마음에 닿는 캠페인을 통해 집이 주는 따뜻한 가치를 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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