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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 회장, 유엔 참전용사 추모식 국민대표 헌화

이종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1.11 13:38

수정 2025.11.11 13:37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11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제19회 유엔 참전용사 국제 추모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대표로 참석해 묵념을 하고 있다. 부영그룹 제공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11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제19회 유엔 참전용사 국제 추모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대표로 참석해 묵념을 하고 있다. 부영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대한노인회장이 11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제19회 유엔 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기념식에 국민 대표로 참석해 헌화했다.

이 회장은 이날 "세계가 한국 시간 오전 11시에 맞춰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향해 묵념한다"며 "우리 국민 모두가 이 뜻 깊은 추모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의 올해 부산 유엔기념공원 방문은 이번이 세 번째다.
유엔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은 '유엔데이 공휴일 재지정'을 꾸준히 제안하고 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