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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아역 진주' 김설, 영재원 수료식 포착…폭풍 성장

뉴스1

입력 2025.11.11 15:01

수정 2025.11.11 15:01

사진='응답하라 1988' 방송 화면 갈무리, 김설 어머니 인스타그램
사진='응답하라 1988' 방송 화면 갈무리, 김설 어머니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을 맡았던 아역배우 김설(14)이 영재원을 수료한 근황이 공개됐다.

10일 김설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2025. 11. 04 영재원 수료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시됐다.

사진 속에는 김설이 영재원 수료증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어린 시절에서 훌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김설의 어머니는 지난해에도 김설이 인천북부영재교육원에서 발표 중인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설의 친오빠 김겸 역시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수학 영재로 알려져 있다.

한편 2011년 3월생으로 올해 14세가 된 김설은 지난 2014년 영화 '국제시장'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월까지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선우(고경표 분)의 어린 동생 성진주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