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미디언 신기루가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비키니 화보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11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홍현희-제이쓴 부부, 신기루, 폴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기루가 비키니 화보 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기루는 유튜브 채널에서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지금 몸매로 세미 누드 화보를 찍고 싶다고 발언한 이후, 유명 잡지사에서 화보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기루는 "편집장님이 직접 비키니 화보를 진행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라며 또 다른 잡지사에서도 신기루와의 화보 촬영에 관심을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부터 현실적인 조언까지, 게스트 만족 200%를 보장하는 삐딱한 돌싱들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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