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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새로운 랜드마크 ‘엘리프 한신더휴 수원’ 공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1.12 10:33

수정 2025.11.12 10:33

수원의 새로운 랜드마크 ‘엘리프 한신더휴 수원’ 공급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당수1지구에 ‘엘리프 한신더휴 수원’을 공급한다.

'엘리프 한신더휴 수원'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전용면적 74~120㎡, C3블록 452가구, D3블록 697가구 총 11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시공은 계룡건설과 한신공영, 신흥건설이 함께 맡는다.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았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일조권을 확보했고, 커튼월룩 돌출형 입면 디자인을 적용해 외관을 특화했다.

가족구성원 등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면적 및 타입을 세분화 했고, 일부타입에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을 적용해 수납특화 구조도 적용했다.

생태온실라이프팜, 경로당부속정원,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유아놀이터 등은 물론 스마트라운지, 위드라운지, 스카이라운지, 실내체육관, 에듀커뮤니티, 게스트하우스, 영어도서관, 작은도서관, 주민카페, 취미공방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엘리프 한신더휴 수원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과 비규제 지역이라는 메리트를 동시에 갖춘 단지”라며 “차별화된 상품성도 적용되는 만큼 수원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엘리프 한신더휴 수원'의 당첨자 발표는 D3블록 18일(화), C3블록 19일(수)이며 서류접수는 11월 21일(금)~29일(토), 정당계약은 12월 1일(월)~4일(목)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