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일원에서 공급하는 ‘청량리역 요진 와이시티’가 오는 14일(금) 홍보관 개관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량리역 요진 와이시티’는 지하 4층~지상 19층 전용 43~59㎡ 130세대와 전용 65~84㎡ 오피스텔 25실 등 총 155세대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되며, 인근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입지요건을 갖췄다.
우선 서울 안에서도 교통 환경 면으로는 단연 월등하다. 단지는 청량리역 역세권으로 서울 및 수도권은 물론 광역접근성도 좋다.
특히 최근 공사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 GTX-B노선은 송도~청량리~남양주로 이어져 수도권 내 교통 여건을 개선하며 주택수요 유입 및 부동산 가치 상승을 기대하게 한다.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청량리재래시장, 고대안암병원, 서울성심병원 등이 인접하며, 홍릉근린공원과 개운산, 천장산이 가까워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주변으로 홍릉초, 삼육초, 청량중, 정화고 등 초·중·고교부터 고려대, KAIST서울캠퍼스, 경희대, 한국외대 등 자녀 교육여건도 탁월하다.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해 면적 대비 넓은 공간감을 누릴 수 있고, 3룸 구조가 전체 세대의 84%를 차지하고 있어 신혼부부뿐만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게도 합리적인 주거 대안이 될 수 있다. 타입에 따라 3BAY, 4BAY 구조의 다양한 설계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선택도 가능하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도 잘 갖췄다. 세대창고, 피트니스, 놀이터, 옥상정원 등이 들어서 단지 내 생활 만족도도 높을 전망이며, 100% 자주식 주차 및 세대당 1.01대 주차 설계로 여유롭고 안전한 주차공간도 갖췄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가점이 낮은 신혼부부 및 청년 등 실수요자들에게 제격이며, 의무거주 기간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분양관계자는 “10.15대책 이후 주택시장에 대한 규제 강화로 인해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여건이 까다로워진 가운데, ‘청량리역 요진 와이시티’는 주변 시세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서울 도심내 내집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주목받는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청량리역 요진 와이시티’는 오는 17일 청약 접수하고 20일 당첨자 발표, 정당계약은 1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단지는 청약 일정에 맞춰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홍보관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인근에 위치하며, 11월 14일에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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