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만석 "지우려 하는 저쪽 요구, 수용 어려워 많이 부대꼈다"
[파이낸셜뉴스] 12일 사의를 표명한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저쪽에서는 지우려고 하고 우리는 지울 수 없는 상황이지 않나. 참 스스로 많이 부대껴 왔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12일 사의를 표명한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저쪽에서는 지우려고 하고 우리는 지울 수 없는 상황이지 않나. 참 스스로 많이 부대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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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사의를 표명한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저쪽에서는 지우려고 하고 우리는 지울 수 없는 상황이지 않나. 참 스스로 많이 부대껴 왔다"고 말했다.
노 대행은 이날 오후 9시 30분쯤 자택에서 기자들을 만나 약 25분간 사의를 표명한 소회를 밝히면서 이같이 말했다.
노 대행은 "옛날에는 정권하고 방향이 같았는데 지금은 정권하고 방향이 솔직히 좀 다르다"면서 "전 정권이 기소해 놓았던 게 전부 다 현 정권의 문제가 돼버리니까 현재 검찰이 저쪽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받아주기 어려운 상황이지 않느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