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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차 부부' 장윤정♥도경완, 집앞 데이트 "적당히 마시고…95점짜리 하루"

뉴스1

입력 2025.11.13 07:56

수정 2025.11.13 07:56

방송인 도경완 인스타그램
방송인 도경완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도경완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집 앞에 걸어가서 외식하고 적당히 마시고 걸어서 집에 가는 나름 95점짜리 하루~"라면서 장윤정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밤 산책을 하면서 사진을 찍었다.
편안한 차림에 행복한 미소의 일상이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한다.

홍현희의 남편인 제이쓴은 "우리도 끼워줘요, 형"이라고 했고 소유진도 "멋져부러"라는 댓글을 달았다.



도경완 장윤정은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