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주희가 이광수와 헬스장 친구임을 인증했다.
김주희는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2m 광수씨 옆에서는 170.3(㎝)도...(본인은 196(㎝)이라고 하지만 왜 계속 크는 것 같죠)"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광수와 김주희 아나운서는 운동복을 입은 채 거울 앞에 나란히 서 있다. 큰 키 차이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한편 김주희는 1981년 6월생으로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얼굴을 알린 뒤 그해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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