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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송윤아, 셀프 펌 하며 깜찍 표정 "10분 뒤 어떻게 돼있을지" [N샷]

뉴스1

입력 2025.11.16 09:43

수정 2025.11.16 09:43

송윤아/인스타그램 캡처
송윤아/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송윤아가 셀프 펌에 도전했다.

송윤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이것도 하는 사람이 되었다"라며 "10분 뒤 어떻게 되어 있을지 참"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윤아는 집에서 셀프로 펌을 한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화려한 메이크업 없는 수수한 얼굴에, 만 52세이지만 초동안의 미모를 자랑하는 송윤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했으며 2010년 8월, 아들 설승윤 군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