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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한강버스 멈춤 사고에 "운항 안정성 심각한 우려...전반적 재점검"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15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를 돌아보며 부산불꽃축제 안전관리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15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를 돌아보며 부산불꽃축제 안전관리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뚝섬 한강버스 선착장 안전점검 이후 불과 하루 만인 지난 15일 발생한 한강버스 멈춤 사고와 관련해 "선착장 위치 선정 및 운항 노선 결정 시 한강 지형에 대한 검토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여부를 포함한 한강버스 운항 안전성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했다.

김 총리는 "서울시는 행안부와 협조해 이번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한강버스 선박, 선착장, 운항 노선의 안전성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특히 김 총리는 "이번 사고의 직접적 원인으로 추정되는 한강의 얕은 수심과 관련해 한강버스 운항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과 그 대응방안을 상세하게 분석해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서울시와 행안부는 한강버스 운항 중 좌초, 침몰, 화재 등 사고가 발생했을 때 모든 승객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대응체계가 갖춰졌는지 재점검할 것"이라고 빍혔다.

아울러 김 총리는 "서울시는 한강버스 안전 운항을 위한 점검과 후속조치를 조속히 완료하고, 필요시 일시 중단 기간 연장 등을 포함한 승객 안전 확보 방안을 추가 검토해 시행할 것 "이라고 주문했다.

김 총리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직접 지시한 사항 외에도 승객 안전을 위해 취할 수 있는 조치를 다방면으로 검토해 실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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