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월 매출 5억 원의 김량진 대표가 화이트 톤 집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월 매출 5억 원을 올리는 닭발 보스 김량진과 탈불 요리사 이순실이 함께했다. 김량진은 고가의 포르쉐에서 내리는 오프닝으로 시선을 잡았고, 이사 온 지 두 달 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집은 화이트톤 중심 인테리어와 정돈된 동선이 돋보였고, 화면을 보던 전현무는 "돈 많이 벌었구나"라고 반응했다.
집을 둘러본 이순실은 "내가 여태 본 탈북민 집 중에 제일 깔끔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량진은 평소 닭발 매장 운영에서도 위생과 정돈을 철저히 챙기며 꼼꼼한 사업가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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