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 및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할 상설특별검사로 안권섭 변호사를 임명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7일 언론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안권섭 법무법인 대륜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25기 출신으로 전주 완산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법무부 법조인력과 부장검사, 서울고검 공판부장, 춘천지검 차장검사 등을 지낸 바 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