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는 "특정 장애인 단체의 시위로 인한 4호선 혜화역 하행선 무정차 통과는 시위 종료로 종료한다"며 "오전 9시30분부터 열차의 정상운행을 재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장연은 '장애인권리예산 보장 촉구 출근길 지하철 포체투지' 44일차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서교공은 오전 8시13분께부터 안전 확보를 이유로 혜화역 하행선 열차를 무정차 통과 시켰다. 한때 하행선 22개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다.
jyseo@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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