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프리미엄 브랜드 자이
리브랜딩 1주년 기념 행사 열어
리브랜딩 1주년 기념 행사 열어
GS건설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기존 입주단지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50여명을 초대해 ‘자이안 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차움과 파르나스호텔이 함께 참여해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강연과 와인 시음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리브랜딩 1주년 기념 그림 그리기 공모전 ‘내가 그린 자이 그림’도 진행했다. ‘미래의 자이’와 ‘자이만의 공간’을 주제로 아파트에서 사는 삶 속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일상과 경험을 자유 형식으로 표현하는 참여형 이벤트다.
공모전은 자이 브랜드 웹매거진 ‘비욘드에이'(BEYOND A.)를 통해 지난 10월 14일~11월 7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그림과 인공지능(AI)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 공모전에서 약 8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고, 그 중 대상 1명 포함 총 11명을 선정해 수상했다.
내가 그린 자이 그림 대상은 ‘손자와 할머니가 함께 꿈꾸는 세상’이라는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자는 메이플자이 입주민으로 손자가 재건축을 통해 고급화된 시설과 단지 조경에서 자유롭게 노는 모습을 그림에 담았다. 자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일상 속 영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자이는 리브랜딩 이후 디자인과 조경 혁신을 통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했다. 선제적인 하자 예방 활동을 통해 국토부 하심위 발표, 하자 판정 조사에서도 2024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1년 연속 하자 판정건수 0건을 달성했다. 최근 부동산R114가 발표한 ‘2025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에서 올해의 아파트 브랜드 종합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삶에서 영감을 얻고, 다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돌려주는 선순환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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