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보험

중겸금융파트너스, 보험·금융 영업조직 혁신 통해 신흥강자 부상

전용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1.17 16:20

수정 2025.11.17 16:20

황주연 중겸금융파트너스 대표
황주연 중겸금융파트너스 대표


[파이낸셜뉴스]보험·금융 영업조직의 혁신을 이끄는 중겸금융파트너스(대표 황주연)가 독립법인 출범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17일 업계 따르면 중겸금융파트너스는 불과 3년 전, 30명의 소규모 지점으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250여 명의 금융전문가가 활동하는 4개 본부, 20개 지점 규모의 전문 법인보험대리점(GA)으으로 급성장했다. 특히 설계사 1인당 생산성은 전년 대비 30% 이상 향상되며, 업계 내에서 주목받는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독립법인 출범은 '금융전문직 양성의 요람'이라는 중겸의 비전을 본격화하는 신호탄이다.

보험을 넘어 금융 전반에 걸친 맞춤형 컨설팅 시스템과 실전 중심의 교육과정은 조직원 각자의 커리어 로드맵을 완성할 수 있도록 체계화돼 있다.



무엇보다 신입 교육과정에 참가하는 전원에게는 시장 변화에 맞춘 금융 이론 및 실무 교육, 그리고 페러다임 전환기에 맞춘 맞춤형 영업 전략이 제공된다.

교육 수료 후 위촉된 인재에게는 최대 1500만 원 상당의 정착지원금과 수료 축하금 등 파격적인 혜택도 주어진다.

사회초년생, 커리어 리스타터, 군 전역자(예정자), 분야별 전문가(Specialist)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신입 인재들에게는 DB 제공, 병원 연계 인하우스 영업 기회, 고소득 창출을 위한 실전 노하우 등이 함께 지원된다.

지원 자격은 보험·금융 전문직을 꿈꾸며 팀 빌딩과 커리어 전환에 열정을 가진 이들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실무 투입을 위한 가이드와 선배들과의 동반 영업 기회, 매월 변화하는 보험·금융 트렌드를 반영한 실시간 교육이 제공되며, 과거형 설계사가 아닌 미래지향적 금융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해준다.


황주연 중겸금융파트너스 대표는 "디지털 시대, 가장 경쟁력 있는 보험·금융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향후 업계 내 인재 양성의 새로운 표준이자 미래형 GA 모델로 시장을 선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