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중국 상해에서 어린이 해외 탐방 프로그램 '제38회 미래에셋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초등학교 4~6학년 총 150명이 중국 상해를 방문해 역사와 문화, 산업 등을 탐방했다. 참가자들은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비롯해 중국 개항기 역사가 담겨있는 와이탄, 상해 푸동지구 랜드마크인 동방명주, 천문관, 로봇체험관 등을 찾았다.
이번 행사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 우리아이 펀드 '미래에셋우리아이3억만들기증권자투자신탁G1호'와 '미래에셋우리아이친디아업종대표증권투자신탁1호'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는 미래에셋 우리아이 펀드 판매사에서 뽑았다.
프로그램은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미래에셋 우리아이 펀드 판매사가 각각 운용보수와 판매보수를 15% 적립해 조성한 '청소년금융기금'으로 진행됐다.
성태경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연금플랫폼 대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사와 문화 뿐만 아니라 첨단 기술을 접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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