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 기반 카페 통합솔루션 선보여
네이버 리뷰 자동 연동·창업 패키지 한정 판매
네이버 리뷰 자동 연동·창업 패키지 한정 판매
[파이낸셜뉴스] 통합 매장관리 플랫폼 페이히어가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주문부터 리뷰 관리까지 매장 운영 전반을 체험할 수 있는 전용 부스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5년 연속 참가하는 페이히어는 카페·베이커리 자영업자를 위한 판매시점관리(POS) 기반 통합 솔루션을 시연한다. 네이버 예약·리뷰 관리, 포인트·스탬프 적립, 배달 주문 및 라이더 호출 기능 등 POS와 실시간 연동되는 다양한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리뷰 관리 자동화’ 기능이다. 네이버 플레이스와의 연동을 통해 결제 후 포인트 적립 시 리뷰 작성 알림톡이 자동 발송되며, 고객은 영수증 인증 없이 리뷰를 남길 수 있다.
또한 창업자와 소규모 매장을 위한 ‘창업 응원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무선 단말기 터미널과 피크타임용 키오스크 모드 전용 거치대 등이 포함된 구성으로, 행사 기간 중 특별가로 제공된다.
부스 입구에서는 ‘100원 팝콘 이벤트’가 마련돼 방문객이 미니 키오스크를 통해 팝콘을 구매하고, 포인트 적립·픽업 알림톡·주문번호 디스플레이(DID)까지 실제 매장과 동일한 자동화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POS, 테이블오더, 키친 디스플레이(KDS) 등 페이히어의 전 제품 라인업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기 페이히어 대표는 “페이히어는 결제를 넘어 마케팅, 예약, 리뷰 관리 등 자영업자의 매출에 직결되는 통합 서비스를 구축해왔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창업부터 운영까지 신뢰할 수 있는 매장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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