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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미국발 한파에 3%대 급락 마감…4,000선 깨져

연합뉴스

입력 2025.11.18 15:39

수정 2025.11.18 15:46

코스피, 미국발 한파에 3%대 급락 마감…4,000선 깨져

4,000선 아래서 거래 마친 코스피 (출처=연합뉴스)
4,000선 아래서 거래 마친 코스피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미국 기준금리 인하 속도 조절 우려와 '인공지능(AI) 버블' 논란 재점화 충격에 코스피가 18일 3% 넘게 급락, 4,000선 아래로 주저앉았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이달 7일 이후 7거래일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으나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오후 1시 22분께는 한때 3,953.26까지 밀리기도 했다.

코스닥 지수도 23.97포인트(2.66%) 내린 878.7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3.05포인트(0.34%) 내린 899.62로 개장한 이후 마찬가지로 낙폭을 확대하는 흐름을 보였다.

hwang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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