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주식거래 서비스 ‘뱅키스(BanKIS)’ 홍보와 금융 콘텐츠 확산을 위해 운영한 ‘제1기 뱅키스 대학생 서포터즈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뱅키스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난 4개월 동안 뱅키스 브랜드 홍보, 캠퍼스 활동, 뱅키스 이벤트 소개, 현직자 멘토링, 투자 교육 등에 참여했다.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수료식에서는 활동 우수자에 대한 시상 등도 이뤄졌다. 우수 활동자들에게는 체험형 인턴십 기회가 제공되며, 그 중 우수 인턴 2명은 서류 및 면접 전형 혜택을 받는다.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2기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뱅키스 대학생 서포터즈는 MZ세대 맞춤형 금융 학습 및 투자 경험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건전한 투자문화 확산과 금융 교육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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