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박보검이 미용실을 연다.
tvN '보검 매직컬'은 박보검과 절친한 배우 이상이, 곽동연이 시골 마을에서 머리와 마음을 다듬어주는 헤어숍 운영기다. 박보검은 군복무 시절 이용사 국가 자격증을 딴 상태다. 과거 군대 동기들의 머리를 깎아줬는데, 헤어 디자이너로 일하는 상상이 현실이 된다.
세 사람은 약 1년간 보검 매직컬을 준비했다.
이상이는 마을 사람들과 소통하며 헤어숍을 동네 사랑방처럼 만들고, 곽동연은 오랜 자취 경력으로 요리부터 수리까지 일당백 활약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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