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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판매로 NCT·크리스탈 제친 래원 누구?

유선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1.19 15:58

수정 2025.11.19 15:58

‘래원’의 EP 앨범 '원래'.
‘래원’의 EP 앨범 '원래'.

[파이낸셜뉴스] 예스24는 "이번 주 음반 판매 순위에서 발매 3주년 기념 한정판으로 돌아온 래퍼 ‘래원’의 EP 앨범 '원래'가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음반 판매 순위는 11월 2주차(11월 10~16일) 집계 기준으로 발표됐다.

2위는 ‘크리스탈 (KRYSTAL)’의 첫 솔로 싱글이 올랐고, 3위에는 ‘스트레이 키즈 (Stray Kids)’의 스페셜 앨범 (IT VER.)이 자리했다. 4위에는 버추얼 보이그룹 ‘플레이브 (PLAVE)’의 싱글 2집 (PLBBUU Ver.)이, 5위에는 ‘아야츠노 유니’의 EP 1집 '슈퍼삐질게하는법' (CD ver.)이 올랐다.

이어 6위에는 ‘베리베리 (VERIVERY)’의 싱글 4집이, 7위에는 ‘잔나비’의 정규 4집 '사운드 오브 뮤직 pt.2 : LIFE'가, 8위에는 ‘엔시티 드림 (NCT DREAM)’의 미니 6집이, 9위에는 ‘이세계아이돌 (ISEGYE IDOL)’의 미니 1집이, 마지막으로 10위에는 ‘최엘비 (CHOILB)’의 정규 4집이 올라와 있다.



한편, 래원은 지난 2020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에서 특유의 라임과 플로우 스타일로, 최종 3위를 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래퍼 이영지와 열애설에 휩싸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