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영남이공대는 19일 대구 달성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사회 정착과 역량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외국인 근로자의 교육·취업·생활 안정 지원을 강화하고, 산업 현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외국인 근로자의 교육 기회 확대, 취업 역량 강화, 지역사회 정착 기반 마련, 비자·체류 관련 정보 제공,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E-7 비자 전환 가능 분야 정보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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