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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7월 상장 이후 약 1년 4개월만의 성과로, 인공지능(AI) 대중화로 인한 전력 인프라 확대라는 거대한 산업 트렌드를 선점해 투자자들의 꾸준한 신뢰를 얻은 결과로 풀이된다.
KODEX AI전력핵심설비는 연초 이후 누적 개인순매수는 4028억원에 이른다. 지난 1개월 동안에만 2579억원이 유입됐다. 연초 이후 162.1% 수익률을 달성하며, 국내 상장된 ETF 가운데 수익률 3위(레버리지 제외)을 기록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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