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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중국 세력 후원' 가짜 뉴스에 황당…"학력도 틀려"

뉴스1

입력 2025.11.19 19:07

수정 2025.11.19 19:07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이 '나래식'에서 가장 황당했던 가짜 뉴스를 언급했다.

19일 오후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는 유튜버 쯔양과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쯔양이 가장 황당했던 가짜뉴스로 중국과 관련된 소문을 꼽았다.
현재 1270만 명의 구독자 수를 보유한 쯔양은 중국 세력이 후원해 구독자 수가 많다는 가짜뉴스를 하며 '쯔양'이라는 활동명 때문에 중국인으로 오해를 받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쯔양은 학력에 대해서도 "나무위키에 서강대 평생 교육원을 나왔다고 되어있는데 아니다, 이름 한자도 틀렸다"라고 정정하며 "나무위키에 틀린 정보가 너무 많아서 그냥 안 보기로 했다"라고 유명세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박나래가 "저도 워낙 센 게 많다"라며 '전현무와 결혼', '양세찬과 임신' 등 자신을 둘러싼 다양한 가짜 뉴스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