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시의회는 제9대 후반기 제2기 윤리특별위원장에 민경배 의원(국민의힘·중구 3), 부위원장에 방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유성구 2)을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민경배 윤리특별위원장은 "대전시의회가 시민의 존중과 신뢰를 회복해야 하는 시점에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청렴하고 책임 있는 의회상을 정립하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위원회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윤리특별위원은 민경배·방진영·송인석·정명국·이병철·박종선·이금선·김민숙·황경아 의원이며,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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