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20일 내륙 중심으로 반짝 추위.. 수도권 오전 약한 비 [날씨]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1.19 20:19

수정 2025.11.19 20:19

아침 -4∼6도·낮 10∼16도
서울 광화문 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광화문 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20일 목요일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6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예보됐다. 바람까지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중부지방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오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서울·인천·경기 서부 등 수도권 일부에는 오전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다.

강원 내륙·산지에도 새벽부터 오후 사이 빗방울이나 눈발이 예상된다.

강수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 살얼음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기온은 철원 -3도, 세종·대구 1도, 서울·청주 2도, 부산 4도 등이며, 낮 기온은 서울·수원·광주·대구 13∼15도, 부산·제주 16도까지 오르겠다.


전 해상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1.0m로 예보됐고,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 0.5∼2.0m, 남해 0.5∼1.5m 수준이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