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미래차 얼라이언스는 산업통상부 주관으로 기업,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KAAMI), 대학교, 연구소 등이 참여하는 범국가 협력체다. 앵커그룹은 특정 산업이나 지역에서 중심적 역할을 하는 기업을 뜻한다.
이에 총 3대 핵심 분야 중 AI 자율주행 혁신 과제를 HL클레무브가 수행할 예정이다. HL클레무브는 첨단 자율주행 솔루션 통합을 통해 2028년까지 AI 자율주행 제품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윤팔주 HL클레무브 대표는 “앵커 기업의 역할은 상상을 현실화시키는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글로벌 3대 미래차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