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군산=강인 기자】 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8분께 군산시 연도 인근 해상에서 꽃게잡이 어선 1척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선장 A씨(70대)와 선원 2명이 바다에 빠졌다가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다행히 선원들은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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