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교보증권이 지난 19일 ‘미래세대를 위한 김장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증권업 최초 창립 76주년을 기념하고,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역사회 활동 동참을 이끌고자 기부 플랫폼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 페이지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김장김치가 적립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6848건의 응원 메시지가 모여 미래세대를 위한 김장나눔 의미를 더했다.
서울 영등포 두레교회에서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교보증권 임직원 100명이 참여해 총 1.5t의 김치를 담갔다.
한편 교보증권은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고자 △미래세대 중심 △친환경 중심 △지역사회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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