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규슈지역 최대 일간지 등 8개 매체 방한
한국 언론 대표해 본지 내방
한일관계 및 경제, 언론 환경 등 의견 교환
규슈지역 최대 일간지 등 8개 매체 방한
한국 언론 대표해 본지 내방
한일관계 및 경제, 언론 환경 등 의견 교환
규슈지역의 최대 일간지인 니시니폰신문을 비롯해 일본 중서부 교토신문, 고베신문 등 8개 매체의 '도쿄 주재 지방신문 보도부장회'는 1박 2일 일정의 서울 연수 기간, 한국 언론을 대표해 본지를 찾는다.
도쿄 주재 지방신문 보도부장회는 이날 서울 서초구 파이낸셜뉴스를 찾아 본사 경영진 및 편집국장 등과 한일관계, 한일 양국의 저출산 문제 대응, 한국경제 성장전략, 나아가 한국 언론들의 온라인 전략 및 일본의 언론 현황 등을 주제로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방한 첫 날인 20일에는 아산정책연구원을 찾아 한일관계 및 동북아시아 정세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야마구치 다쿠 니시니폰신문 보도부장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한일 관계, 한국의 미디어 환경 등 한국 사회의 다양한 동인들을 직접 청취하고자 방문했다"고 말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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