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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은 이날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제2차 희소금속 산업발전협의회'에 참여해 게르마늄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희소금속 산업발전협의회에는 산업통상부, 학계, 연구기관, 수요기업 관계자 약 50명이 참석해 희소금속 분야 산업 경쟁력 강화 전략을 점검하고 정부와 산학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MOU에 따라 고려아연은 2028년부터 생산할 예정인 게르마늄을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상생협력 방안을 구체화한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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