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삼성웰스토리, 8개국 맛 담은 버거 구내식당서 제공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1.20 18:15

수정 2025.11.20 18:16

삼성웰스토리는 프리미엄 버거 레스토랑 '르프리크'와 협업해 독창적인 맛의 버거를 구내식당에서 선보이는 '월드고메버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성수동에서 맛집으로 입소문이 난 르프리크는 치킨 패티를 넣은 수제버거가 특징이다.


월드고메버거는 프랑스, 태국, 멕시코 등 글로벌 8개국을 대표하는 음식의 맛과 특징을 버거에 담았다. 된장소스에 치킨 패티를 버무린 후 멸치볶음을 더해 짭짤한 맛과 크런키한 식감을 살린 '한국 한식백반버거', 느억참 소스로 버무린 숙주 샐러드와 팟타이를 라이스페이퍼로 감싸 넣은 '태국 팟타이버거' 등 구내식당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메뉴로 구성했다.
또 트러플과 고다치즈를 더한 '프랑스 트러플고다치즈버거'와 필라델피아 소울푸드인 필리치즈 샌드위치를 버거로 재해석한 '미국 필리치즈버거' 등 정통 버거도 함께 준비했다.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