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기아 신경헌 오토컨설턴트, 누적 4000대 판매 '그랜드 마스터' 등극

뉴스1

입력 2025.11.21 08:52

수정 2025.11.21 08:52

기아 '그랜드 마스터'에 오른 광주전남 서광주지점 신경헌 선임 오토컨설턴트. (기아 제공)
기아 '그랜드 마스터'에 오른 광주전남 서광주지점 신경헌 선임 오토컨설턴트. (기아 제공)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기아(000270)는 광주전남 서광주지점 신경헌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기아는 오토컨설턴트에게 누적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 △3000대 달성 시 '마스터'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 △5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 등의 칭호를 부여한다.

신경헌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9년 기아에 입사해 27년 동안 연평균 148대를 판매하며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

신경헌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처음 영업 현장에 발을 딛고 나서 수없이 많은 거절을 당했다"며 "그럼에도 저를 믿고 찾아 주신 많은 고객분들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이제 새로운 걸음을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는 신경헌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
기아는 오토컨설턴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 △기아 스타 어워즈(KIA Star Awards)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