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리브컴 어워즈에서 부산은 15분 도시 정책을 내세워 '도시종합'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속가능 계획 및 관리 정책' 부문에서 기준상을 받았다. UN환경계획의 공인을 받아 올해로 23회를 맞은 리브컴 어워즈는 세계 각지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있어 지방정부가 추진한 정책을 평가하는 대회다. 올해는 세계 52개국에서 281개의 신청서를 제출해, 30개 도시와 37개 프로젝트가 본선에 올랐다.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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