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인후엔은 국내 최초로 물에 희석하지 않고 원액 그대로 사용하는 포비돈요오드 주성분의 일반의약품 가글액이다. 포비돈요오드는 여러 연구 논문을 통해 살균 및 바이러스 불활성화 효과가 입증됐다. 구강 내 및 인후의 살균, 소독, 세정, 그리고 구취 제거에 효능·효과를 갖는다.
이 제제품은 가글형 특성상 넓고 깊은 부위까지 약액이 닿아 효과적인 치료 부위 커버가 가능하다.
최근 환절기 독감 등 호흡기 질환이 상시적으로 유행하는 양상을 보이면서, 평상시 구강 및 인후 관리를 위한 예방 차원의 의약품이 상비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광동 인후엔은 목감기 초기 환자 및 감기 증상 악화를 염려하는 환자, 구강 내 염증으로 상처 소독이 필요한 소비자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최근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개인 위생과 초기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광동 인후엔은 구강 및 인후를 효과적으로 살균, 소독하여 감염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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