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루게릭전문병원에 누적 4억 기부
경기 용인에 위치한 승일희망요양병원은 중증근육성 희귀질환 환우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의료 및 간호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루게릭병 전문 요양병원이다. 가수 션이 경기도 용인에 직접 건립했으며 비영리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에이스침대는 지난 3년간 루게릭병 환우 지원을 위해 누적 4억원을 기부했다. 올해 6월에는 승일희망재단이 개최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in 서울'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승일희망요양병원의 안정적인 운영과 환우들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루게릭병 환우 지원을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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