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림 지청장 “유공자·보훈 가족·의료진에게 위로와 휴식의 시간 되길”
[파이낸셜뉴스] 국가보훈부 서울남부보훈지청이 ‘보보의 Thanks 감사 콘서트’ 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6일 오후 3시 중앙보훈병원 지하 2층 강당서 진행된다.
콘서트는 보훈병원에 입원한 보훈 가족과 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위해 마련했다.
분당추모공원 휴와 ㈜유다담이 후원한다. 가수 추가열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인다.
염정림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이번 콘서트가 유공자들과 보훈 가족, 그리고 의료진께 위로와 휴식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합당한 예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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