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커넥트웨이브가 지역사회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천구의회 의장 표창장과 감사패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개관 30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청담종합사회복지관과 금천구청, 금천구의회, 나눔단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 금천구에 본사를 둔 커넥트웨이브는 2012년부터 지역사회와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커넥트웨이브는 후원 및 물품 기부 활동과 함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김장 봉사와 무료급식 봉사, 장애인 체험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금천구 내 소외계층과 교류해왔다. 특히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했다.
커넥트웨이브는 △가격비교 플랫폼인 다나와와 에누리 △온라인 쇼핑몰 제작 및 복수 마켓 연동 플랫폼인 메이크샵과 플레이오토 △역직구 및 직구 플랫폼인 몰테일 등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을 아우르는 종합 이커머스 기업으로 성장했다.
커넥트웨이브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시작점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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