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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남창희 예비 신부, 아내와 동갑…동반 데이트도 해"

뉴스1

입력 2025.11.24 19:34

수정 2025.11.24 19:34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미디언 남창희가 내년 결혼을 예고하며 절친한 코미디언 조세호 부부와도 동반 데이트를 즐긴다고 밝혔다.

2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서는 연예계 대표 절친 조세호와 남창희가 출연, 신동엽과 술을 마시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조세호가 결혼 1주년 소식을 전한 가운데, 남창희 역시 내년 결혼 소식을 알렸다.
최근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를 통해 깜짝 결혼 발표를 한 남창희는 "내년에 하려고 이제 차근차근히 밟아가도록 하겠다"라고 부연했다.

조세호는 남창희 커플과 동반 데이트도 했다고 밝히며 "남창희 씨의 여자친구랑 제 아내가 동갑이라서 친구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남창희는 얼마 전 조세호 부부와 만나 축구 경기도 함께 보고, 조세호 집에서 술자리도 가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