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반경제

金총리 "내란 심판·정리에 타협·지연 있어선 안돼"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내란의 심판과 정리에는 어떤 타협도 지연도 있어선 안된다"고 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내란세력의 뜻대로 됐다면 오늘 나라가 어떻게 됐겠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법정에서의 내란세력의 모습 등을 접하면서 지지부진하거나 잘못된 길로 가는 게 아닌가 하는 국민의 여러 우려가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국민의 뜻을 받들어야 한다"고 짚었다.
아울러 김 총리는 "행정부는 행정부의 몫을 다 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며 "모든 분야에서 내란을 완전히 극복하고 국민 주권을 온전히 실현하도록 국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일주일 후면 예산안도 법정 처리기한이고, 계엄내란이 발발한 지도 1년이 된다"며 "국회의 예산심의 결과를 존중하되, 시한 내에 처리돼서 민생회복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총리는 "신속하고 확실하게 내란을 정리하고 성장과 도약으로 나아가라는 국민의 명령도 다시 무겁게 새겨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서영준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 #내란의 심판 #국민 주권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