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금융투자협회, '유사투자자문업 신고 사전교육' 집합 과정 개설

김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1.25 14:59

수정 2025.11.25 14:59

[파이낸셜뉴스] 금융투자협회는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내년 1월 15일 '유사투자자문업 신고 사전교육' 의무 과정을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매월 세 번째 목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시간은 1일 8시간이다.

해당 교육과정은 유사투자자문업을 영위하기 위해 준수해야 할 법규 등 기본 지식과 유사투자자문업자의 불건전 영업 행위 및 투자자 보호 관련 실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유사투자자문업 신고일 전 1년 이내에 동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교육의무 대상자는 유사투자자문업 법인의 대표자다.



연간 일정 및 수강 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