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으며 보건복지부장관상도 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환경경영(E), 사회적책임 경영(S), 투명경영(G) 등 ESG 전 분야의 추진체계와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aT는 △ESG 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추진체계 구축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전 직원 사랑의 모금함 운영 △저소득 가정 아동 먹거리 꾸러미 지원 △노인 일자리 창출과 다문화 가정 정착을 돕는 '손맛지킴이 프로그램' 등 기관 고유 사업과 연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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