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부터 도입돼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가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부산신보는 올해 3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올 한 해 부산신보는 임·직원 단체헌혈, 노·사 협력 산불피해 성금 기부, 사회공헌박람회 빅이벤트 참여, 기업협력 쿨루프 지원사업 참여, 아동복지시설 문화행사 개최 등 지역사회공헌에 힘 써왔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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