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신보,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장관상 수상'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1.25 18:32

수정 2025.11.25 18:32

25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부산신용보증재단 성동화 이사장(가운데)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산신용보증재단 제공
25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부산신용보증재단 성동화 이사장(가운데)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산신용보증재단 제공
부산신용보증재단은 25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부터 도입돼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가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부산신보는 올해 3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올 한 해 부산신보는 임·직원 단체헌혈, 노·사 협력 산불피해 성금 기부, 사회공헌박람회 빅이벤트 참여, 기업협력 쿨루프 지원사업 참여, 아동복지시설 문화행사 개최 등 지역사회공헌에 힘 써왔다.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