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티웨이항공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기내 안전 강화를 위한 합동 항공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TW671 인천~가오슝 탑승객을 중심으로 비상구 좌석 이용 기준과 보조배터리(전자담배 포함) 직접 소지 원칙 등 필수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관련 인쇄물과 홍보물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티웨이항공은 이달 한국교통안전공단의 비상구 좌석 안전의식 강화 안내 엽서를 국내 출발 승객에게 배포하며 현장 안내도 진행 중이다.
◇경북농협, 호국보훈 선양 기부금 전달
경북농협과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경북호국보훈재단에 호국보훈 선양사업을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K-호국보훈문화 확산과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