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이스타항공, 동남아 노선 특가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1.26 09:25

수정 2025.11.26 09:24

이스타항공 제공
이스타항공 제공

[파이낸셜뉴스] 이스타항공은 26일 오전 10시부터 동남아시아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태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 7개 노선이 대상이다.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최저가는 △인천-방콕 13만500원 △인천-치앙마이 15만5500원 △인천-다낭 9만7800원, △인천-나트랑 11만8200원 △인천-푸꾸옥 12만3200원 △부산-푸꾸옥 14만8200원, △부산-치앙마이 14만8200원이다.
15㎏ 위탁 수하물도 무료로 제공된다. 탑승 기간은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추운 겨울철에 따뜻한 동남아로 여행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출발 14일 전까지 날짜 및 시간 변경 수수료가 면제되니 부담 없이 항공권을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