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디션 '메르세데스-AMG CLE 53 4 MATIC+ 카브리올레'는 마누팍투어 오팔라이트 화이트 컬러와 레드 소프트탑, AMG 나이트 패키지, 20인치 AMG Y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 등 정교하게 구성된 전용 사양이 특징이다. 한성자동차가 특별 구성한 옵션 패키지를 통해 주행 감성과 디자인 완성도가 한층 강화된 모델이며 총 10대 한정으로 출시했다.
한성자동차는 이외에도 △메르세데스-AMG G63 10대 △메르세데스-벤츠 G 450d 두 가지 색상의 모델 각 10대 등 3종의 2026년식 차량을 총 4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한성에디션 첫 인도식은 40주년을 함께 기념해 준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며 “앞으로도 한성자동차가 쌓아온 헤리티지와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욱 진정성 있는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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